“남친이랑 놀러 가는데 수영복이 작아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남자친구와 여행을 앞두고 고민에 빠진 여성의 사연이 재조명됐다.
작성자 A 씨는 자신을 20살 여성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언니들 이틀 뒤에 남자친구랑 수영장 가는데 비.키.니가 작아요. 답정너가 아니라 진짜 심각하다”고 털어놨다.
A 씨는 키 161cm 몸무게 55kg이라고 설명했다. A 씨는 “오늘 비.키.니 사러 돌아다녔는데 사이즈 C 한 개 있고 B까지 밖에 안나오더라. 백화점 가니까 D는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었다”고 말했다.
결국 A 씨는 사이즈 C인 초록색 땡땡이 비키니를 구입했다. A 씨는 “사진처럼 비키니가 다 뜬다. 어떻게 해야 하냐”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냥 환불해야 할 듯”, “161에 55면 말랐는데”, “사이즈가 안맞긴 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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