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재은 아나운서의 일상이 화제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2012년 MBC에 입사해 현재 뉴스데스크 평일 앵커를 맡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녀의 일상은 어떨까?
유튜브 채널 ‘뉴스안하니’를 통해 공개된 브이로그를 보면, 그녀의 하루를 알 수 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새벽 5시에 일어나 차를 한 잔 마시며 성경구절을 읽는다.
출근할 때는 마인드컨트롤을 하고, 9시에 회사 도착하자마자 일정을 정리한다.
그녀의 하루의 일정은 빽빽하게 들어차 있다.
9시 40분엔 회의를 하고, 10시엔 신문을 읽으며 공부를 한다.
2시엔 편집회의가 있으며, 5시엔 헤드라인 녹음, 6시 10분엔 사전녹화 등이 있다.
저녁 9시반이 되어서야 퇴근을 할 수 있다.
점심을 먹고 나서는 본격적으로 색연필을 들고 공부를 했다.
쉬는 시간엔 카페에 가서 읽고 싶었던 책도 읽는다.
좋아하는 문구류와 만년필 쇼핑도 한다.
뉴스가 시작하기 전에는 옷을 피팅하고 분장실에 들러 헤어메이크업도 받아야 한다.
퇴근한 후에는 체력 단력을 위해 자전거를 타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필살기를 ‘성실함’으로 꼬집은 바있다.
MBC의 헤르미온느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아침에 5시에 일어나서 출근전까지가 내 1년보다 알차”, “진짜 부지런하다 대박이야”,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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