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깜짝 놀란 한국인의 특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7월 유튜브 채널 ‘어썸 스토리’에는 “신기하게 한국인 몸에는 없다는 ‘이것’에 충격받은 외국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 속 외국인은 “한국인은 털이 없다”며 “다리털을 자주 안 밀어도 되는 게 부럽다.
팔에도 털이 거의 없더라”고 전했다.
남자도 외국인에 비해 수염이 거의 자라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한국인은 주근깨가 없다’는 말에 대해 “(외국인들은) 주근깨가 정말 많다. 햇빛을 자주 보는 곳이면 거의 다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근깨는 자연스럽고 해롭지 않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인들은 남새가 안 난다”며 “외국에서는 데오드란트를 필수로 뿌린다.
안쓰면 냄새가 많이 난다”고 설명했다.
그밖에도 ‘외국인은 애교살이 많이 없다’, ‘몽고 주름이 있다’, ‘한국인은 몽고반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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