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아파트가 화제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MBC ‘구해줘!홈즈’에 나온 인천의 한 아파트 구조가 재조명 됐다.
슬리피와 딘딘이 소개한 매물은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매물이었다.
도보 10분 거리에 소래포구가 있으며 초대형 아파트 단지를 자랑한 매물이었다.
거실에서 소래포구 오션부도 감상할 수 있었다.
그런데 방구조가 조금 특이했다.
거실 소파 뒤에 미니 발코니가 있으며, 주방 뒤쪽으로 발코니가 따로 있었다.
방은 의뢰인이 말한 대로 3개였으나, 좁은 사이즈였다.
다만 통창이라 채광이 환히 들어오는 것이 특징이다.
매매가는 6억3천만 원이었으며 의뢰인들에게 최종적으로 선택되지는 않았다.
사진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방송에서 유독 좁아보이게 나온듯”, “되게 좁다.
아이랑은 못 살고 2인 가구에 적당할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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