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퀸와사비가 성인용품점 알바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코미디빅리그’에는 ‘#빽사이코러스? EP.10-1 왜 자꾸 웃음이ㅋㅋㅋ 빽사코 이성을 마비시킨 ♨퀸 와사비♨님 모셨습니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래퍼 퀸와사비는 이날 과거 성인용품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성인용품 점에서 딜/도를 팔고 그랬다. 부부 금슬 좋아지시려면 저한테 물어봐달라”고 전했다.
MC 황제성이 진짜로 더 물어보자 퀸와사비는 쿨하게 정보를 공유했다.
퀸와바시는 “일단 가장 무난하게 쓸 만한 거로 바이브레이/터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한테 좋다. 느낌이 좋다”고 강조했다.
퀸와사비는 직접 써보기도 했다고 한다.
그는 “사장님이 ‘이걸 써봐야지 팔 수 있다’고 해서 종류별로 저한테 다 줘서 저희 집에 쌓여있다.
근데 써볼 기회가 많이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연애를 안 해서 뭔가 남자랑 하는 거 말고 혼자했다”고 털어놨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개웃긴다ㅋㅋㅋㅋ”, “저런 대화 당당하게 하는거 진짜 좋다”, “사장님 마인드도 좋은데? 직원들이 다 써보고 찐으로 추천하는 가게도리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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