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멤버 성열이 화제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보고 놀란 인피니트 성열 벌크업 전후’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게시글 작성자 A씨는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성열이 데뷔 초와는 다르게 군 복무를 한 이후 벌크업을 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근육으로 다져진 팔뚝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예전과는 다르게 한층 늠름하고 듬직해진 모습이다.
특히 어깨가 떡 벌어져 멀리서 봐도 시선을 잡아끄는 비율을 자랑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벌크업의 좋은 예”, “누군지 몰랐는데 사랑에 빠졌습니다”, “아이돌들은 군대 갔다 오면 다 잘 생겨져서 나오는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열은 지난해 10월 전역했다.
오는 29일엔 인피니트 김성규가 울림과 마지막을 장식하는 앨범을 발매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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