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가 그동안 한 번도 밝히지 못했던 신체의 비밀을 공개했다.
할리우드 인기 배우 다코타 존슨. 존슨은 영화 ’50가지 그림자’ 시리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과거 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여성들이 겪는 고충을 토로했다.
다코타 존슨 “생.
리 주기 때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충격적이고 불편한 일들이 일어난다. 호르몬 변화가 심해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그는 “감정 조절하기가 힘들다.
ㄱr. 슴은 평소보다 8배 커져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매달 겪는 일이지만 정말 화가 난다”고 밝혔다.
이어 “내게 잘 맞는 경구피임약을 알아내는 것도 쉽지 않고, 건강에 얼마나 해로운지도 알 수 없다”고 털어놨다.또 존슨은 비영리 시민단체 ‘글로벌 시티즌(Global Citizen)’의 홯동을 지지한다고 표명했다.
그는 “여성의 몸을 갖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등을 배운다.
나 역시 내 몸에 대해 알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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