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상상해보신 적 있나요?”
예비 부모들은 어렴풋이 아이를 키운다는 상상을 하거나 육아에 관한 책을 읽기도 한다.
그런데 실제로 아이를 길러보면 예상과는 전혀 다르다고 한다.
어느 날 아이가 장난감을 물어뜯어 앞니를 반으로 부러뜨린다면?
잠깐 눈을 돌린 사이에 집이 밀가루 범벅으로 변해버린다면?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현실 고충이 느껴지는 사진을 모아봤다.
#1 엄마, 왜 이렇게 됐는지 제가 설명할게요
#2 저희 딸이 온라인 강의 중에 향이 좋다며 술을 자랑하는 모습입니다
#3 현실: 아이는 토를 합니다
#4 9개월간의 정신없는 시간이 흐르고, 출근하려고 양복을 입었습니다. 아이가 울더라고요?
#5 퇴근하고 본 우리 아들. 딸이 그려놨대요.
#6 노트북으로 놀고 싶었나 봐요
#7 비누에 적혀있는 “나는 아빠가 싫어요” 참 아이 키우는 보람있죠?
#8 네, 심지어 잉크입니다
#9 어쩐지 애가 조용하더라고요
#10 학교 선생님이 우리 아들이 비범하다고 알려주신 방법
#11 우리집에 방이 열 개가 있는데 평화가 없어요
#12 에어컨 통풍구에서 발견됐어요. 무려 제 아들이 6년동안 쑤셔넣었답니다
#13 아이 손가락 때문에 제 눈 각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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