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폰에 숨겨진 기능을 두고 네티즌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이폰 쓰는 여자친구 바람피우거나 구라치는 거 잡는 법”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네티즌은 “설정에서 아래 방법대로 하면 시간대별로 위치까지 뜬다. 판도라의 상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첨부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아이폰 ‘특별한 위치’ 기능은 사용자가 자주 방문하는 장소 목록을 알려준다.
설정에서 개인 정보 보호, 위치 서비스, 시스템 서비스 순서대로 들어가면 ‘특별한 위치’라는 기능이 있다.
해당 기능을 사용하면 아이폰 사용자에게 특별한 장소를 알려준다. 사용자의 위치뿐만 아니라 방문 시각까지 볼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이런 기능이 있다고?”, “완전 소름돋는다”, “굳이 이렇게까지 알고 싶지는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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