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매니저가 올린 일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박명수 매니저 인스타”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박명수 매니저는 자신의 SNS에 박명수와 대화를 나눈 당시 상황을 이야기했다.
박명수 매니저는 자신의 자동차 엔진오일을 갈아야 하는 시점에서 박명수가 자신의 카드를 주어 결제를 하라 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박명수는 “엔진오일을 교체한다더니 가격이 많이 나왔네?”라고 물었고, 이에 박명수 매니저는”브레이크 패드를 앞뒤 모두 교체해서 비용이 많이 나왔습니다”라고 답했다.
박명수는 “브레이크 패드 정도는 마분지나 두꺼운 도화지로 그려서 네가 끼우지 그랬냐?”라며 우스갯소리를 했고, 이에 박명수 매니저는 “형(박명수)이랑 저랑 같이 타는 건데 그러다 저희 죽습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명수 형님 말을 저렇게 하시지만 진짜 속이 깊고 착하신 게 너무 눈에 보이네요 팬입니다 응원해요.”, “박명수 대놓고 호감 사람이 진국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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