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에이프릴의 전 멤버를 왕따시켰다는 논란에 휩싸인 나은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나은 과거 대놓고 대머리 희화화한 라디오 영상’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이는 지난 2020년 10월 30일 네이버 나우에서 진행된 라디오 생방송 내용이다.
나연은 직접 그린 그림 하나를 공개했고, 함께 출연한 위키미키 도연은 “빡빡이인데?”라고 대꾸했다.
곧이어 둘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나은은 “네가 빡빡이인데라고 말 하는 순간 뒤에 한 번만 봐봐라”라고 말했다.
도연은 뒤를 보고 폭소를 금치 못했다.
도연은 “감독님”이라며 “피디님 너무 멋있으시다. 나 하고 싶다. 머리 밀고 싶다”며 웃었다.
나은 역시 “죄송하다”면서도 “배가 너무 아프다”라고 설명했다.
둘은 대머리인 피디를 희화화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뒤를 돌아보라면서 지목까지 한 건 무례하다”, “감독 보고 웃는 건 진짜 실례 아니냐”, “???: 너 인성 문제 있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빡빡이 #나은 #도연 pic.twitter.com/gtPSsqTauJ
— 나은아 (@better_butter2) October 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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