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남자 알,몸을 타투로 새긴 이유가 재조명됐다.
과거 지드래곤은 한 인터뷰에서 남자 매니저를 타투로 새겼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좋아하는 타투이스트가 있었는데 그 분한테 (타투를) 받아보고 싶었다. 목에 타투를 하고 싶었는데 뉴욕에서 공연할 때 우연치 않게 그분과 연락이 닿아서 타투를 새겼다”고 말했다.
이어 “원하는 자세가 있었는데 앞에서 옷을 벗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매니저가 대신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었다. 사실 제 몸에 있는 건 순호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끝으로 “어떻게 하다보니까.. 매니저를 몸에 새겼다. 이건 매니저가 벗은 몸이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빵터짐”, “타투 의미가 궁금했었는데 그냥 매니저였구나”, “다른 사람도 아니고 매니저를 타투로 새기는 연예인은 처음 봤다”, “타투 새긴 계기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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