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의 현실남매 케미가 화제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남동생이 보는 아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이는 지난해 12월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이다.
당시 아이유는 친동생인 이종훈 씨를 인터뷰이로 초청했다.
인터뷰의 주제는 ‘사람 이지은은 어떤 사람일까?’였다.
아이유는 동생에게 “사람 이지은의 가장 결핍된 것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남동생은 ‘인간성’과 ‘가족애’를 꼽았다.
아이유는 진심으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아이유는 “동생이 유학 생활을 하며 떨어져 지내서 대화를 나눌 기회가 많이 없었다”고 항변했다.
동생은 “제가 쥐 잡혀 살듯이 살았다”며 과거 현실남매의 힘듬을 토로했다.
아이유는 “거기에 대해선 미안하다. 남매간 서열은 유년기에 결정 되는 것이다”라고 쿨하게 인정했다.
아이유와 친동생의 케미는 아래 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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