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에서 독립운동가 에디션을 공개했다.
최근 모나미는 오는 21일까지 153 ID 안중근, 이육사 에디션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에디션은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작됐다.
무광 처리된 바디에 골드로 도금된 부분들이 포인트를 준다.
0.7mm의 심이 들어있어 깔끔한 필기감을 살렸다고 한다.
무엇보다 볼펜의 끝에 각각 안중근과 이육사를 상징하는 마크가 들어가 있다.
한정판 볼펜은 개별 25,000원이며, 사전 예약시 22,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근데 가격이..”, “디자인 너무 예쁘다”, “원래 153 라인이 한 자루에 2만원 넘음. 몇백 원짜리 똥 나오는 볼펜 생각하면 안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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