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들의 귀여운 브이로그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네 미용실에서 앞머리 파마에 도전한 어느 여고생들의 사연이 주목을 받았다.
이는 지난 2019년 유튜브 채널 ‘최박살 Choi baksal’에 올라운 브이로그 내용이다.
영상 속에서 여고생 두 명은 해맑게 앞머리 펌을 하러 간다.
동네 미용실에 도착해 앞머리에 ‘뽀글이 파마’를 말기 시작한다.
여고생들은 “이거 망하면 안된다. 다음 주에 놀러가야한다”며 불길함을 느꼈다.
하지만 이내 사진을 찍으며 즐겁게 펌이 완성되기를 기다렸다.
여고생들은 무려 한 시간동안이나 파마를 말고 있었다.
그리고 고생 끝에 완성된 앞머리는 충격 그자체였다.
여고생들은 폭소를 금치 못하며 “우야노 우야노”라고 멘붕에 빠졌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뭘해도 귀여울 나이ㅋㅋㅋ”, “학교스타 패션리더”, “그래도 풀려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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