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세정의 시원한 대처가 화제다.
최근 김세정은 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댓글에 대해 언급했다.
김세정은 “나 그거 봤어요. 연습실에서 노래하는 올라오는 팬계정이 있더라”고 화두를 열었다.
이어 “근데 어떤 댓글에 교수님이냐고, 대학교 수업 나오는”이라고 전했다.
김세정이 언급한 댓글은 노래를 연습하는 영상에 팬이 남긴 것이었다.
익명의 팬은 “세정이 연예계 은퇴하냐.
은퇴하고 교편잡고 제자들 가르치는 교수님 느낌난다”고 적었다.
이 댓글은 폭소를 자아내며 누리꾼들에게 공감을 받기도 했다.
김세정은 “근데 인정.
무슨 말인지 알겠어가지고”라며 웃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웃는 거 진짜 예쁘다”, “세정이도 다 보고 있었구나ㅋㅋㅋ 예쁜 댓글 많이 써줍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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