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에 들어온 변,ㅌH를 잡았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20대 여대생 A씨의 사연이 재조명됐다.
지난 2017년 경인일보는 안성시 소재 한 대학교를 다니는 여대생의 집에 침입한 남성에 대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A씨는 4층에서 혼자 자취를 하고 있었다. 어느 날 누군가 방에 침입한 흔적을 발견하고 충격받은 그는 곧장 디지털도어락으로 교체했다. 집을 비운 사이 방 안에 형광등이 켜져 있었고, 이불에는 음.모와 정.액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있었기 때문.
얼마 후 A씨는 새벽 3시경 베란다 창문에서 누군가 손전등을 비추고 창문을 여닫는 장면을 목격했다.
깜짝 놀란 A씨는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침입 흔적 없다고 결론 내리고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불안했던 A씨는 홈 카메라를 설치해 옥상을 통해 베란다 창문으로 누군가 침입하는 장면을 포착했다.범인은 같은 과 동기라고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범인은 A씨의 속옷으로 ㅈr.위 행위를 했으며 다른 여학생의 집에 침입해 비슷한 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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