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커뮤니티에 앞에는 바다 그리고 바다와 연결된 수영장이 있는 아파트가 소개 됐다.
사진으로만 봐도 멋진 이 집은 많은 사람들의 꿈의 집처럼 생겼다.
하지만 말 그대로 꿈의 집인 만큼 가격대가 비싸 엄두를 못내는 현실이다.
커뮤니티에서는 여수에서는 단돈 4억에 꿈같은 집을 마련할 수 있다고 소개 했다.
여수의 한 아파트는 집 내부 인테리어가 최고급 이태리산 자재와 천연 대리석으로 이뤄져있고 발코니에 나가면 눈 앞에 여수 앞바다를 볼 수 있는 아파트 인테리어+오션뷰이다.
이 집의 가격은 30평 크기의 집이 4억 6천만 원에 거래됐다고 한다.
물론 5억 남짓한 가격이 절대 적은 액수는 아닐 것이다. 하지만 현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집값과 비교해보면 시설 대비 매우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22일 기준 강남 30평 아파트를 사려면 기본 20억 원 정도가 필요하고 30평대 아파트가 30억 원이 넘는 경우도 있으니, 4억 6천만 원이란 가격은 그리 큰 가격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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