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이 마지막 키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24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이 모여 앉아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라비는 김종민에게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고 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솔직히 기억이 안 난다고”며 질문을 연정훈에게 넘겼다.
연정훈은 “한 달 전”이라고 답했고 김종민은 “누구랑 한거냐”며 엉뚱한 질문을 해 연정훈을 당황하게 했다.
연정훈은 이어 “미혼자들은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있겠지만 지나고 나면 그건 별거 아니다. 최강자가 등장한다. 아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 와이프의 시간, 내 시간을 다 전념해야 한다. 그걸 겪고 나면 네가 이제까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모든 게 중요한 시간으로 바뀐다”고 말했다.
이어서 연정훈은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는 게 인생에서 무료할 수 있는 부분을 다시 즐길 수 있게 된다”며 멤버들에게 결혼을 강력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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