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 마셔도 피부가 달라집니다”
한 여성이 진행한 ‘3리터 물 마시기’ 도전의 결과가 화제다.
영국에 사는 사라 스미스는 매일 3리터의 물을 마시기로 결심했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매주 피부에 놀라운 변화가 찾아온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주름과 잡티들이 점점 없어졌기 때문이다.
사진을 보는 사람들도 그 명백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을 정도다.
이를 확인한 조슈아 자이크너 전문의는 “하루 8잔 이상의 물이 피부의 톤을 향항시킨다는 설득력 있는 데이터는 없다”고 설명했다.
일부 회의론자들은 사라의 기적적인 변화가 물보다 빛과 더 연관이 있을 것이라 추측했다.
그럼에도 사라 스미스의 급격한 변화는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다.
사라의 결과를 확인한 전세계의 누리꾼들은 물 마시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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