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제 거기 냄새를 맡고 쓰러졌습니다.
”
과거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남친과 호캉스를 떠났다가 황당한 일을 겪은 여성의 사연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여성은 최근 남자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호텔 안에서 음식을 먹고 술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뜨밤을 즐기기 위해 방에 들어가 카메라를 켰다. 여성은 검은색 슬립을 입고 침대위로 올라와 입을 맞췄다. 여성이 옷을 벗자 남자친구는 의아한 듯 “속,옷에 피가 묻어있다. 혹시 생,리 중이냐”고 물었다. 이어 머뭇거리며 “거기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성이 아무런 말 없이 관계를 이어가려 하자, 남자친구도 다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잡기 시작했다. 그러나 잠시후 여성의 중요부위의 냄새를 맡던 남자친구가 헛구역질을 하더니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말았다.
여성이 그날 이후 남자친구의 애정이 식은 것 같다고 토로하자 네티즌들은 “혹시 질.
염일 수 있으니 병원 가보는 게 좋겠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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