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민폐 논란에 휩싸였다.
19일 함소원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함소원은 국수를 먹으며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TV조선 ‘아내의 맛’을 시청했다.
이후 함소원은 갑자기 클럽 음악을 틀고 집안에서 춤을 추기 시작했다.
팬들이 혜정이가 깰까 걱정하는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함소원은 “혜정이는 잔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라며 춤을 계속 췄다.
팬들은 최근 연예계에 층간소음 문제가 불거진 만큼, 자정이 다 된 시간에 아랫집에 민폐를 주는 행동은 자제를 권했다.
그럼에도 함소원은 “소화시키고 자려고 한다. 오늘 인간적으로 너무 많이 먹어서 그렇다. 클럽 음악을 들으면서”라고 대답했다.
이어 “일어나주세요. 전부 다 일어나주세요. 일어나세요”라고 외치며 참여를 유도했다.
이웃집을 생각하지 않는 함소원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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