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의 헤어스타일이 화제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류준열 엄청 팬인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작성자는 “(류준열이) 절 힘들게 한다. 멋진 모습도 많은데 왜 이래야 하는 것인가”라고 꼬집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장발을 한 류준열의 파격적인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
류준열은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에 캐스팅되어, 극중 배역 때문에 머리를 기르고 있다.
정돈된 장발로 힙함을 뽐내기도 하지만, 가끔 놀라운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을 당황케 만들기도 한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류준열은 잘생김을 연기한 건가”, “이렇게 생긴 여성분 길가다 본것 같은데”, “자연인 생활 30년차에 접어든 거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은 지난해 중순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류준열을 비롯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소지섭,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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