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노윤호가 오랜만에 나혼자산다에 출현했다.
방송에서는 유노윤호가 새해를 시작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유노윤호는 편지를 쓰면서 추억에 흠뻑 젖어, 가수를 꿈꾸던 소년시절로 돌아간 마음으로 노래를 틀었다.
유노윤호는 “옛날 느낌이 난다. 이럴 때 들으면 옛날 추억이 떠오른다.
힘들 때 자존감 높여주는 노래”라며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틀었다.
박나래는 “나는 진짜 이걸 집에서 혼자 듣는 사람은 처음 본다”며 당황했다. 손담비 역시 “나도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유노윤호는 노래를 들으며 편지를 3장을 써 내려갔다.
유노윤호는 “유노야~” 라고 시작하는 편지를 3장을 간단하게(?) 적었다고 이야기를 했다.
“미래라는게 바꿀 순 없지만 창조할 수 있다” 라는 명언을 남겼다.
무지개 회원들은 다시 한번 놀랐다. 박나래는 “본인한테 할 얘기가 많네. 편지도 열정이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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