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PD 사단의 ‘윤스테이’가 첫방영했다.
8일 한국의 정취를 즐기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 tvN ‘윤스테이’가 첫방영 했다.
나영석 PD는 코로나 19로 해외에 나갈 수 없게 되어 ‘윤식당’ 시리즈를 진행할 수 없게 되자 ‘윤스테이’를 내놓았다.
‘윤스테이’는 전라남도 한옥에서 한국에 방문한지 1년 미만이 된 외국인들을 초청해 한국의 정취를 체험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첫방영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엔 ‘나피디가 너무했다’는 내용의 글이 줄을 잇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다섯 명의 출연진들이 관리해야 하는 숙소가 너무나도 컸기 때문이다.
한 시청자는 “이렇게 큰 곳을 다섯 명이 관리해야 한다.
아침, 저녁을 차려주고 숙소를 청소하고, 잠자리 이불까지 해줘야 한다.
진짜 힘들었을 듯”이라 지적했다.실제로 1화 방송에선 최우식이 넓은 숙소를 뛰어다니는 모습이 자주 등장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아무래도 나노가 투입되어야 할듯”, “그래도 풍경은 너무 좋았다”, “오늘 첫방 진짜 재밌더라”, “엄마랑 같이 보다가 똑같은 생각함.
나노 진짜 너무해ㅋㅋ”, “강식당도 그렇고 왜 점점 빡세지는 거지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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