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후♥하영
새로운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 끌고 있다.
7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364화 연예대상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슈돌의 ‘도플갱어’, ‘건나블리’, ‘윌벤져스’ 가족이 한 자리에 모였다.
가장 먼저 도착한 가족은 도경완네 연우와 하영이 남매였다.
둘은 연예대상에 참석하는 만큼 양복을 차려 입으며 한층 귀여움을 뽐냈다.
이어 진건나블리 삼남매가 대기실로 들어왔다.
하영이는 건후가 들어오는 모습을 보자마자 시선을 떼지 못했다.
오르골이 돌아가는 동안 건후에게 먼저 손을 잡기도 했다.
이를 본 도경완은 “너 뭐하는 거냐”라며 당황했다.
이후 건후와 하영이는 함께 오르골을 가지고 놀다 손이 맞닿으며 로맨스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하영이는 동생 진우를 보고는 챙겨 온 과자를 건네주며 누나미도 뽐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건후는 그냥 영화 남주인데? 눈 굴리는 것도 완전 남주야”, “건후 미모 실화냐.
크면서 점점 잘 생겨지는 구나”, “하영이 제발 하차하지 말고 계속 있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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