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에서 ‘미친 귀여움’으로 화제가 된 두 살 아기가 있다.
지난 연말 일본에서는 제35회 어린이 동요 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아기가 있었다.
노노카라는 이름의 두 살 여자아이였다.
아이가 선곡해 부른 노래는 ‘강아지 경찰 아저씨(いぬのおまわりさん)’.이다.
길 잃은 아기 고양이가 울고 있자 집을 찾아주기 위해 강아지 경찰 아저씨가 참새와 까마귀한테 수소문하는 내용의 동요였다.
동요 내용에 맞춰 아이는 고양이 신발까지 신은 모습이었다.
노노카양의 노래하는 모습은 일본 현지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고음을 낼 때 팔을 번쩍 올리거나 뒤로 쭉 떙기는 등 몸에 힘을 주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귀여워서 웃음이 나게 했다.
이 내용은 동요 가사를 번역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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