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너무 예쁜 것에도 부작용이 있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얼굴에 몸매가 묻힌 연예인’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하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매혹적인 뒷태를 가지고 있는 이 여배우는 사실, ‘김태희’이다.
김태희는 ‘예쁜 얼굴’의 대명사로 불리며 여태까지 한번도 그녀의 몸매가 주목이 된 적은 없었다.
모두들 아름다운 얼굴을 쳐다보는 데에 시선을 빼앗겼기 때문이다.
김태희가 몸매조차 뛰어나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누리꾼들은 “세상은 불공평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공식 프로필에 따르면 김태희의 키는 162cm이다.
그렇지만 작은 얼굴로 완성된 황금 비율과 완벽한 바디 라인이 합해져 몸매 종결자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에 따르면 “김태희는 얼굴이 예쁜 것만 부각됐지만, 사실 몸매 비율도 정말 좋다”고 극찬을 했다.
한편 김태희는 몸매 관리 비결로 ‘집밥’을 꼽았다.
그녀는 “먹으면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집밥은 조미료도 덜 들어가고 간도 약하게 조절할 수 있어 좋다”라고 말했다.
김태희는 집밥 중에서도 고기를 좋아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