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연애 세포를 깨우는 장면이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한국 드라마의 진한 키스신이 주목을 받았다.
과감한 키스로 방영 당시에도 화제를 모았던 한국 드라마 속 명장면들을 소개한다.
#1 서강준-안소희
서강준과 안소희는 tvN ‘안투라지’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하던 순간, 둘은 인적 드문 곳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안소희는 기다리고 있는 서강준을 보자마자 달려가 키스했다.
#2 이민호-전지현
이민호와 전지현은 SBS ‘푸른바다의 전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둘은 마지막 회에 침대 위에서 격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역대급 해피엔딩에 방영 당시에도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3 이승기-수지
이승기와 수지는 MBC ‘구가의 서’에 함께 출연했다.
이승기는 “널 잃을까 무서웠다”고 고백한 뒤 수지에게 키스했다.
두 사람의 키스신은 드라마상에서 1분가량 지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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