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 손예진의 열애 소식에 손예진의 가족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일 ‘디스패치’의 현빈-손예진 열애 보도 이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예진이 과거 방송에서 공개했던 과거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손예진의 아버지 외모가 남자친구인 현빈과 꼭 닮았기 때문.
해당 가족사진은 손예진이 6살 때 찍은 것으로 사진 속 손예진은 지금과 똑같은 반달 눈웃음으로 모태미녀임을 자랑하고 있다.
그리고 손예진의 뒤에 선 아버지는 남성적인 얼굴형은 물론 잘생긴 이목구비 등 전체적인 분위기가 현빈과 매우 흡사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 현빈 아빠라 해도 믿겠다”, “아버님이 진짜 미남이시다”, “유전자부터 사기네” 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양측 소속사는 1일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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