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간식이 주목받고 있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하루 판매량만 2만개라는 찹쌀떡’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화제의 간식은 바로 ‘밥알찹쌀떡’이다.
절구를 치는 옛 방식으로 만들어 밥알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쌀과 제주 참쑥을 떡메로 쳐서 인절미의 식감을 유지한다고 한다.
밥알이 살아있는 고유의 방식으로 특허까지 받았다.
안에는 달지 않은 팥이 들어있다.
실제로 먹어본 누리꾼에 의하면 “밥알이 들어간 거 싫어해서 식혜도 안 먹는데, 저 찹쌀떡은 맛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달지 않아 질리지 않은 맛이라고 한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우리 회사 탕비실에 항상 있는거다”, “쑥향이 엄청 세서 호불호 갈리니 주의하세요”, “엄청 쫀득한 맛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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