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파트의 내부 구조가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아이유가 사는 아파트’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가수 아이유를 포함해 지코, 유인나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파트는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R’ 단지다.
2015년 7월 완공되었으며 3개동 최고 56층, 최저 36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강변을 마주한 고급 아파트 단지로도 유명하다.
매매가는 31~45억 사이로 형성되어 있다.
그런데 아파트의 독특한 내부 구조가 주목받고 있다.
총 4개의 방에 침실 안에 침실이 있는 형태였다.
안방 화장실은 안쪽 침실과 연결되어 있어 의아함을 자아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방을 지나야 방이 있다는 게 되게 희한하네”, “두집으로 쓸 수 있는 구조인 것 같음”, “거실 바로 밑에 침실은 드레스룸 용도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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