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 BJ가 길 한복판에서 한 일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프엠코리아에서는 ‘길 위의 BJ녀’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대낮에 많은 사람이 있는데도 춤을 추고 있는 여자 BJ의 모습이 찍힌 움짤이 첨부됐다.
BJ는 딱 붙고 짧은 의상을 입고 도보 위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다. 그는 자신의 앞에 놓인 카메라를 응시한 채 허리를 흔들거나 팔을 휘저으며 섹시 댄스를 췄다. 그는 사람들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춤에 심취한 것처럼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시청자들이 선물하는 별풍선을 받기 위해 춤을 추는 것 같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나한테 피해만 안 끼치면 상관없다”, “날도 추운데 고생한다”, “먹고살기 힘들다”, “난 별풍 준다고 해도 못 하겠다”, “진짜 열심히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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