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남자친구의 끔찍한 행동으로 인해 큰 슬픔을 겪은 여성의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한 여성은 남자친구와 저녁 약속이 있었지만 깜짝 서프라이즈를 위해 집에 일찍 나와 남자친구의 집에 도착했다고 한다.
그런데 초인종을 누루는 순간 여자의 신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옆집에서 나는 소리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이번에 남자의 신음이 들렸다고 한다.
남자의 신음소리는 익숙한 소리로 그녀는 손이 떨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남자친구에게 뭐하고 있냐고 물어봤을때는 “재택근무 중인데, 넷플릭스 보면서 놀고 있어” 라고 뻔뻔하게 말한 남자친구.
초인종을 누르고 문을 열고 나온 남자친구는 “지금 집에 전 여자친구가 있다” 며 “전 여자친구를 못 잊어서 만났다. 오늘 관계를 확실히 정리하려고 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녀는 낮에는 전여자친구와 밤에는 자신과 관계를 맺으려고 한 남자친구의 뻔뻔함에 분노 하며 ” 참 더럽게 헤어졌다고 생각했지만, 올해의 행운은 이브에 왔네요. 쓰레기를 걸렀으니까요” 라고 했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욕도 아깝다”, “시간 맞춰 갔으면 끝까지 속았을지도 모른는 일이네”, “최악의 크리스마스이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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