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의사가 평소 궁금했던 속설에 대해 답했다.
지난 2월 유튜브 채널 ‘알성달성’에는 ‘처음하면 피가 난다? 산부인과 Q&A 1탄’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산부인과 전문의가 출연해 성과 관련해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그는 첫 관계 후 피가 나는 것에 대해 “처녀.막이라고 하는 것은 질 입구에 얇은 막이 있는데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며 “체육 활동 등으로 회.음부에 충격이 가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찢어지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출혈의 여부로 첫. 경.험을 판단할 수는 없다. 그건 비과학적이다”고 밝혔다.
“관계를 많이 하면 성.
ㄱl의 색이 짙어지냐”는 질문에 대해선 “동양인은 멜라닌 색소가 더 많기 때문에 색이 더 짙다.
임신, 출산으로 인해 색소 침착이 심해질 수도 있으며 꽉 끼는 바지를 입는 등 마찰로 인해 멜라닌 색소가 침착될 수 있다”고 답했다.이어 ㅈr.
위를 많이 하면 소음. 순 색이 짙어지거나 질. 이 늘어난다는 의견에 대해 “ㅈr.위를 해서 색소침착이 된다기 보다는 성관계할 때 닿고, 자연스러운 마찰로 색이 짙어지는 것”이라며 “ㅈr.
위로 인해서 질이 넓어지는 것은 아니다. 질은 원래 형태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출산 혹은 무리한 외부 활동이 아니면 늘어나지 않는다”고 전했다.[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