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김선호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보면 지금보다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는 김선호의 모습이 보인다.
한껏 꾸민 머리스타일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과거 2005년 20살이었던 김선호의 서울예대 재학 시절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헤어스타일은 한층 차분해졌지만 환한 눈웃음은 그대로였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살 엄청 뺐나보네.
긁은 복권이었어”, “지금도 부으면 저때랑 똑같더라”, “코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호는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처음으로 브라운관에 진출해 ‘최강 배달꾼(2017), ‘유령을 잡아라(2019)’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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