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남자아이돌 공식 인형에 그려진 중요부위을 두고 네티즌들이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일본 남자 아이돌 인형 호불호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트위터 사용자가 올린 글을 캡처한 사진이 첨부됐다.
작성자는 “쟈니스 칸사이 쥬니어 소속 멤버들의 공식 인형이 나왔는데 옷을 벗겨보니 중요 부위가 그려져 있어서 웃기다는 의견과 멤버 중 미성년자도 있는데 기분 나쁘다는 반응으로 갈렸다”고 말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돌 그룹 공식 인형의 모습이 담겼다. 공식 인형의 바지를 벗기자 중요부위로 보이는 것이 그려져 있다.
당황스러운(?) 디자인에 네티즌들은 “내가 지금 뭘 본 거야”, “인형 바지를 벗기려고 했다는 것도 웃기다”, “진짜 충격적이다”, “인형에 저런 디자인을 생각했다는 게 더 황당”, “그냥 성별 표시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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