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슈화가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8일 방영된 KBS ‘2020 가요대축제’에는 수많은 가수들이 참석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그중에는 특별 구성된 걸그룹 유닛 ‘막내즈’도 있 었다.
인기 걸그룹의 막내가 참여했으며 (여자)아이들 슈화, 오마이걸 아린, 아이즈원 장원영, 있지 유나 등이 포함됐다.
네 멤버는 에이핑크의 ‘몰라요’를 커버해 화제를 모았다.
귀여운 막내들의 스페셜 무대를 볼 수 있는 시간이었지만,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다른 곳에 주목했다.
(여자)아이들의 슈화의 안무가 너무 심각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실제로 무대 위에서는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안무를 아예 따라가지 못하는 슈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시청자들은 “심하게 욕하는 건 잘못됐지만 저렇게 추면 안 까이기 힘들다”, “안무 틀리는 게 너무 심해.
연습 좀 하지”, “저 중에서 스케줄 제일 없는데” 등의 비판을 가했다.
슈화 역시 논란을 알았는지 무대 다음 날인 19일 브이라이브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슈화는 “진짜 못 보겠다. 솔직히 스트레스 받았다”며 “스케줄이 있어 한 번만 동선 맞추고 바로 녹화했다”고 전했다.
이어 “연습할 시간이 없었지만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논란이 된 막내즈의 무대는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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