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상이 커뮤니티에서 많은 네티즌들에게 귀여움과 감동을 주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는 선천적으로 앞다리가 없는 강아지가 나왔다.
이 아이의 이름은 ‘프랭키 루’ 라는 이름의 강아지이다.
프랭키 루의 옆에는 ‘네시 맥누빈스’ 라는 강아지가 안타깝게 친구를 쳐다보고 있었다.
네시 맥누빈스 역시 앞다리가 없이 태어난 강아지였다.
이 두 강아지는 강아지 공장에서 태어나, 무분별한 번식으로 유전병을 앓게된 것이다.
네시는 누워서 일어나지 못하는 프랭키의 모습을 보다 자신의 옛날 모습이 떠올랐는지 프랭키에게 두 뒷발로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네시는 프랭키의 모습을 보며 따라서 일어나려고 했고, 프랭키가 넘어져도 네시는 곁에서 지키며 응원을 하는 것 같아 보였다.
영상의 후반부에서는 네시가 캥거루 처럼 걸음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누리꾼들은”감동이다”, “둘이 함께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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