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글을 작성한 A씨는 “평범이라곤 눈꼽 만큼도 찾을 수 없는 일본 지하철의 하루”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성진국으로 유명한 일본.
우리나라보단 비교적 개방적이고 av산업이 발달된 나라로 많은 이들에겐 ‘성진국’으로 불리고 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도 그런 별명이 왜 생겼는지 알 수 있을정도로 많은 사건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
일본 사람들에겐 거의 평범한 일상생활이라며 담담히 지나가는 일본 지하철 근황이다.
속옷을 전부 내린채 누워서 가는 잘생긴 20대 청년
입을 벌린채 혼자 자기위로하는 여성
벤또를 계단에서 유유히 먹고 있는 고독한 미식가
성진국 학생
술에 취한듯 지하철을 기다리며 급한걸 해결하는 커플
눈치는 보는척하는데 손은 전혀 눈치가 없음
은근슬쩍 만지는 남성
상남자
환상의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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