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탱글다희가 시청자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9일 새벽 아프리카TV BJ탱글다희(본명 김주희)는 자신의 SNS에 ‘우래기들 오늘 진짜 잊지못할 추억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탱글다희는 감스트, 킹기훈, 깨박이, 김민교 등 감크루 멤버들과 함께 찍은 셀카와 함께 감사인사를 남겼다.
탱글다희는 이날 감스트와 합방을 진행하며 1부에서 동시접속자 16만명을 기록했다.
2부에선 먹방 컨텐츠임에도 여캠 최초로 시청자수 10만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이제 감크루 방송 확정인가요?”, “3일 방송하고 30일 정지당하는 사람”, “이제 여행방송만 기다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6년생인 BJ 탱글다희는 아프리카TV에서 수위 높은 방송으로 ‘정지의 어머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별풍선 리액션을 하며 높은 수위 때문에 종종 방송 정지를 당한 탓이다.
여캠이지만 평소 시청자 수가 만 명을 돌파하는 등 아프리카TV 여캠 중에선 최고 시청자수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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