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 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명 유튜버의 성관계 영상이 유출됐다.
하지만, 대만 국적의 여성 유튜버 샤이닝은 사생활이 담긴 영상이 유출된 이후 더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그는 남자친구와의 성관계 동영상이 퍼진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로 부터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청순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대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던 샤이닝은
공개 열애중이던 유튜버 ‘터프가이즈’의 멤버 황 바오바오와의 성관계 영상이 유출되는 사건이 생겼다.
그녀의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지만, 대다수 누리꾼들은 비판보다는 이 커플을 응원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영상이 유출된 이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샤이닝.
구독자는 폭발적으로 늘었고 아직까지도 팬들과 변함없는 소통으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
한편 성관계 동영상은 남자친구인 황 바오바오의 핸드폰을 해킹한 해커의 소행으로 밝혀졌고 두 사람은 최근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을 선언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