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의 귀여운 앞머리가 화제다.
지난 4일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는 새로운 붙임머리를 하고 팬들 앞에 등장했다.
리사는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앞머리를 반 이상 까며 이마를 드러냈다.
이는 그동안 리사가 절대로 보여주지 않았던 스타일이다.
지난 10월 리사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앞머리에 대한 독특한 소신을 토로했다.
리사는 이마를 무조건 가리는 정갈한 앞머리를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고수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며 100억짜리 광고가 들어오면 앞머리를 오픈 할 수 있지만, 50억짜리 광고에는 앞머리를 반 정도만 열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달라진 리사의 헤어스타일에 누리꾼들은 ‘리사가 50억을 받은 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를 하는 중이다.
누리꾼들은 “앞머리 적어도 예쁜데 왜 앞머리 까기 싫어할까”, “귀여워. 리사 긴머리 하니까 인형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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