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가 부족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이불이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미국에서 불고 있는 K-이불 열풍이 재조명됐다.
미국 온라인 쇼핑 사이트 ‘아마존(Amazon)’에서 최근 ‘코리안 스타일 밍크 벨벳 블랭킷(Korean Style Mink Velvet Blanket)’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해당 제품에는 호랑이, 표범, 꽃 등 다양한 무늬가 새겨져 있는데 독특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촉감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싸지 않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높아 재고 부족 사태도 일어났다.
구매자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이들은 “굉장히 따뜻하고 부드럽다”, “강렬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하나 더 주문할 예정” 등의 후기를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할머니집에서 자주 보던 이불”,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디자인인가”, “추울 때 덮으면 따뜻하다”, “이젠 K-이불까지 사랑받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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