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대 크키인 명동 유니클로가 2021년 1월까지만 운영한 뒤 문을 닫는 다는 소식을 전했다.
명동 유니클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4층매장으로 다양한 상품과 행사를 진행해왔다.
유니클로 명동점은 2011년 11월 개장한 명동중앙점은 유니클로의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다.
개점 첫날에는 하루 매출 20억원을 기록하였다고,작년 매출은 1조 3780억 원으로 1조클럽에 가입한 유니클로였다.
하지만 일본 불매 운동으로 인해 매출에 타격을 입었고, 올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연 매출이 반토막 나게 되면서 결국 문을 닫기로 결정한 것이다.
최근 유니클로는 홈페이지 매장 안내 페이지를 통해 명동중앙점의 영업이 내년 1월 31일까지라고 안내했다.
이러한 소식을 듣고 누리꾼들은”캬~~~ 진짜 대한민국 국민들 자랑스럽습니다!!!!”, “듣던중 반가운 소식이네.유니클로 전체 철수해라”,”속이 다 시원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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