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
슴 성형수술을 한 러시아 모델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5월 러시아 코스프레 모델 록시 라이트(Rocksy Light)는 자신의 SNS에 한국의 한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의사와 나란히 서 있다. 그는 “원래 XXXS(AA컵) 였는데,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아쉬웠다”고 말했다.
가.슴 수술 후 그는 전과 다른 스타일링에 도전했다. 과거 슬림한 몸매를 살려 인형 같은 매력을 강조했던 것과 달리 노출이 있는 의상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과감한 의상과 도발적인 포즈로 성숙한 매력을 풍기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얼굴은 인형같은데, 몸매가 반전이라 더 매력적”, “예전엔 포켓걸 이미지가 강했다면, 이젠 정말 여성스러운 느낌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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