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덴마크의 가수 크리스토페르 룬드 니센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6일 크리스토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이 적힌 사진을 올렸다.
크리스토퍼는 “안타깝게도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어쩔 수 없이 공연 일정을 바꿔야만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몸은 괜찮으며 증상은 없다. 하지만 감염 우려가 있기에 음성 판정을 받을 때까지 혼자 격리되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저 역시 여러분을 위해 연주하는 것을 기대해 왔으며, 콘서트 일정을 바꿔야 한다는 사실이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나의 가족과 친구, 그리고 내가 콘서트에서 연주하는 것을 봤어야 하는 여러분과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빨리 회복하고 음성 판정 소식 전했으면 좋겠다”, ‘어서 회복하길 빌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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