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미국 그래미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방탄소년단 그래미 첫 노미의 순간 pic.twitter.com/fyJP0KUfkW
— 연간 (@r23m_w) November 24, 2020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가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발표된 63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서 후보로 지명된 방탄소년단은 대중음악 가수로는 처음으로 노미네이션 된것이다.
그래미 어워드는 내년 1월 31일 열리며 8월 BTS가 발표한 ‘다이너마이트’와 지난 2월 발표한 ‘맵 오브 더 솔:7’이 후보로 포함된 것이다.
레이디 가가,테일러 스위프트, 두아리파,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쟁쟁한 후보들과 그래미 트로피를 겨루게 된 방탄소년단은 이에 자신들도 믿기 힘들다는 모습을 보이며 트위터에 영상을 남겼다.
Ohmmmmmmyyyyyyyyggghghhhhhhhgggggggggdhdhsjsixudbslsogbdsisgshdbxidjdbdidhdifjfiri#GRAMMYs #BTS pic.twitter.com/6CWkSPoR6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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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에서도 보수성을 강하게 가지고 있는 그래미어워드가 어떤 결정을 내릴 지에 대해서 세간의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Congratulations 63rd #GRAMMYs 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nomin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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