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K-아몬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길림양행은 지난 한 해 1억215만5043봉지를 팔며 K-아몬드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다.
1초에 4봉지씩 팔려나간 셈이며, 아몬드 한 톨 나지 않는 나라에서 아몬드 수출로만 약 3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길림양행 측은 신메뉴인 청양마요와 마늘빵맛을 출시했다.
특히 마늘빵은 출시 직후 각종 SNS를 점령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직접 먹어본 한 소비자는 “마늘빵 조각이 같이 들어있는데 진짜 맛있다. 무한히 퍼 먹을 수 있는 맛이다”고 전했다.
또 다른 소비자는 “빵집에서 파는 마늘빵. 그 마늘빵 그대로다. 내 입맛에는 군옥수수 보다 맛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너무 맛있어 살 찌는 것이 걱정이라는 우려 섞인 반응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