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연예계 3대 허세”라는 제목의 글이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글의 주인공은 가수 허각, 개그맨 김신영, 배우 신혜선이다.
허각과 김신영은 남다른 먹성을 뽐냈다.
허각은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3천 원짜리 햄버거 세트 30개를 먹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김신영은 “대패삼겹살 62인분에 소주 두 병을 먹어 12만 8천 원이 나온 적이 있다.
고등학교 때는 햄버거 10개를 주문해 집에 갈 때 먹기도 했다”고 밝혔다.이들과 달리 신혜선은 주당 면모를 뽐냈다. 그는 “컨디션 좋은 날 친구 4명과 소주 40병을 먹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먹방 찍는 사람들만 봐도 혼자 가능하던데”, “시간만 있으면 저렇게 먹을 수 있다”, “다들 대식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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